[구노하우] 연구노트, 언제까지 손으로 써야할까?

바쁘다 바빠, 현대 사회! 연구노트를 빠르게 쓰는 방법은 없을까요?

포스트잇, 메모앱, 노션, PPT, 현장 사진까지 손쉽게 연구노트로 만들어보세요!

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기록들을 좀 더 쉽게 연구노트로 작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 드리려고 합니다.

사실, 연구노트는 누구든 잘 작성하고 싶어합니다. 연구원의 기록이고 자산이니까요. 하지만 현실적으로 연구노트를 작성할 때 걸리는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.

먼저 손으로 적는다는 가정하에 연구노트를 작성한다면 굉장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. 한 두 페이지 작성에도 1시간이 족히 소요됩니다.

또 이 연구노트가 위변조가 되지 않았다는 확인을 위해 제 3자의 서명을 받는 과정도 필수입니다. 상황이 그렇다 보니 연구노트 작성은 차일피일 미루게 되고, 과제 종료 전 급하게 몰아서 작성하게 됩니다. 악순환의 반복이죠.

이럴 때 전자연구노트를 고려해 보시면 좋습니다. 전자연구노트 구노로 작성한다고 생각하고 예시를 들어볼게요.

전자연구노트 구노, 왜 좋은가요?

1.기록자, 기록 날짜, 위변조 확인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.

연구노트를 완성하면 자동으로 연구자의 이름, 서명 정보, 시점 인증 정보가 기재됩니다. 매번 노트에 해당 정보들을 기입하지 않아도 됩니다!

2.연구노트를 파일 형태로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.

PC로 작업한 파일들을 바로 업로드 하기만 해도 연구노트가 됩니다. 손으로 쓰지 않아도 되어서 더 빠른 시간 내에 즉시 제출할 수 있는 연구노트가 완성됩니다.

3.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모바일을 활용해서 손 쉽게 사진 파일을 바로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. 사진을 찍어 올리거나 태블릿의 파일을 PDF 또는 JPG 등으로 변환해서 연구노트화 가능합니다.

그렇기 때문에 포스트잇부터 현장 사진까지, 사소한 기록들도 놓치지 않고 연구노트화 할 수 있습니다.

4.연구노트 관리 및 협업이 쉬워집니다.

연구노트 별로 공유할 연구원을 설정하고 초대해서 함께 작성할 수 있습니다.

업로드 된 연구노트에 해시태그 기능으로 쉽게 분류 및 관리하고, 코멘트 기능을 통해 연구원들과 협업할 수 있습니다. 추후 연구를 재사용 할 때에도 검색 기능을 통해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.

전자연구노트 구노,
최소 2배 이상 효율을 개선합니다.

구노를 사용하시면 좀 더 쉽고 편하게 연구노트를 작성하실 수 있겠죠? 연구노트를 작성하는 것은 꽤 번거로운 일이지만, 구노를 사용하는 많은 연구원님들이 남겨주신 후기가 증명하듯 여러분의 연구 환경을 개선시켜줄 수 있습니다.

마치 요즘 없어서는 안될 건조기, 식기세척기처럼요😉